파르티아

뇌제의 일곱 제후

노르망디	프리먼	Feel	파르티아
오토마톤 크리에이터	네오	머슬 게르트루드	이익

블루스타의 점프점프 시리즈 등장인물
	본명	파르티아
	다른 이름	심장을 바치는 자
	종족	스타족
	성별	남자
	나이	불명
	가족 관계	아내 메리(딸)
	소속	뇌제의 일곱 제후
	첫 등장	어둠속의 망령 편
	등장 작품	어둠속의 망령 편 뇌제의 일곱 제후 편
	원작자	Elk

"호오? 정말로 살아있었구만 매지스트. 설마 반쪽짜리 심장으로 살아갈 줄은 몰랐는걸? 쿠쿠쿠쿸."

"어이어이. 그 힘은 누가 준 거지? 웃음귀신? 뇌제? 오롯? 아니면.. 또 다른 누군가냐?"

뇌제후 근황에서 공개된 가면을 쓴 파르티아

개요

야레야레 뇌제의 일곱 제후 중 한 명이다. 원작자는 Elk. 부여받은 칭호는 <심장을 바치는 자>. 간섭 지역은 플루퍼 케이브이다. 꿰맨 자국, 살가죽이 벗겨진 자국, 뚫린 상처 등이 온몸에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왠지 자세가 저거밖에 없는거 같다면 착각이다

작중 행적

과거

아마추어 마술사로 포베글리아 열도 전역을 비롯한 각지에서 순회공연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왔으나 섬의 주인 매지스트가 외지에서 유명해져서 자신이 설 기회가 줄어들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돈벌이 수단이 사라진 것 보다 자신보다 뛰어난 마술사가 게다가 고향마저 같은 그가 자신보다 유명해진 것에 대해 원망스럽게 느껴졌다. 이로 인해 그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고 매일 폭주를 하게 되는데 이것이 역효과를 일으켜 분이 끓어넘치게 하였으며 분을 참지 못한 나머지 매지스트의 부모가 사는 저택에 불을 지르고 매지스트의 부모를 살해하였다. 술에 께자 그는 자신이 한 일이 두려워서 자신의 아내와 이혼을 한 다음 이반 제국으로 도망쳤다.

이반으로 떠난 그는 그로즈니에게 광대를 자청하게 된다. 광대라는 직업과 달리 추악한 외모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그를 멸시하였으나 그로즈니는 그를 총애하였고 그에게 제후의 칭호를 부여하게 된다.

그렇게 이반에서 살던 도중 자신의 딸 메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리베드 섬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그곳에서 그를 맞이해주는건 자신의 전 부인이 매지스트와 재혼한다는 소식이었다. 결국 그는 또다시 폭주를 하게되고 자신이 매시스트와 다른 점이 뭔지 한탄을 하던 중 한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바로 외모. 준수한 외모의 매지스트와는 달리 파르티아의 외모는 온갖 흉터로 가득했으며 흉악한 인상을 가졌다. 결국 그는 분풀이로 매지스트의 저택으로 쳐들어가서 자신을 막는 고용인들을 죽이고 매지스트의 얼굴을 훼손시킨 다음 살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남자 고용인에게 뒤집어 씌운뒤 전 부인에게 찾아가서 재혼을 요구했고 그녀는 파르티아가 무서운 나머지 재혼을 승락하게 된다.

재혼 당일 자신의 아내와 딸이 죽었을 때 그는 재후로써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반 제국으로 돌아간다.

지금 보니까 이거 완전 열폭 인간 쓰레기네

어둠속의 망령 편

과거 포베글리아에서 돈을 받고 마술 공연을 했는데 매지스트가 나타나 마술 공연을 무료로 하면서 파르티아는 공연을 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파르티아는 매지스트의 눈과 심장을 가져갔다.

워터스타와 매지스트가 싸우는 중, 네오가 예언한 시간에 등장한다.

뇌제의 일곱 제후 편

↑ 뇌제의 일곱 제후 편의 파르티아

뇌제후 오프닝에서 등장한 것으로 보아, 본편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아니, 뇌제후 편인데 안 나오는 게 이상하잖아

능력

제후 고유의 능력은 심장을 한번에 꺼내는 능력이다. 심장을 상대방도 모르게 꺼낸다. 꺼낸 심장을 찢으면 그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심장을 누르면 그 사람이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또 다른 능력은 저주인데 파르티아가 저주하는 대상은 30분 내로 심장이 사라진다.

뇌제에게 부여받은 능력은 생명력 소모이다. 생명력을 빼앗아 상대방을 늙게 하고 늙으면 점프력이 낮아진다. 그러나 파르티아의 심장부를 공격하면 늙은 게 풀리게 된다. 사실 파르티아의 능력은 기억을 없어지게 하는 것이었지만 나중에 제작자가 바꿔버렸다.

또한 망토가 없으면 굉장히 초라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